일반재와 기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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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재(Ordinary Goods)

일반재란, 다른 조건이 일정한 경우에 어떠한 재화 xix_i의 가격 pip_i가 증가할 때, 수요가 감소하는 것을 말한다. 즉, 수요의 법칙을 따른다.

이를 식으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 해당 식은 재화가 2개인 상황을 가정한 것이며, p1p_1x1x_1의 가격, p2p_2x2x_2의 가격이고 mm은 소득이다.

xi(p1,p2,m)pi<0\frac{\partial x_i(p_1, p_2, m)}{\partial p_i} < 0

기펜재(Giffen's Goods)

기펜재란, 다른 조건이 일정한 경우에 어떠한 재화 xix_i의 가격 pip_i가 증가할 때, 수요가 증가하는 것을 말한다.

이를 식으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

xi(p1,p2,m)pi>0\frac{\partial x_i(p_1, p_2, m)}{\partial p_i} > 0

기펜재의 예시

기펜재는 반드시 열등재이어야 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생각해보면 열등한 재화의 가격이 더 올랐을 때에 오히려 소비량이 늘어난다는 것이 모순처럼 느껴질 수 있다.

기펜재를 현실에서 찾기 위해서는 ‘소득이 극단적으로 제한’되어 있다는 조건이 필요하다.

기펜재의 예시로는 흔히 19세기 아일랜드 대기근 당시의 감자가 사용되고 있다. 당시 열등재로 취급받던 감자와, 정상재로 취급받던 고기가 있었다. 제한되어있는 소득에서 사람들은 감자 가격이 상승하면 비싼 고기같은 음식은 사기 어려웠다. 그래서 열등재인 감자의 가격이 상승했음에도 오히려 소득은 늘어나게 된 것이다.